'테마'는 '토픽'보다 조금 더 크고 추상적인 개념입니다. 커다란 바구니와 갖가지 과일들처럼? 
예를 들어 '낯설게 하기'가 테마라면 그 아래 화학, 여행, 언어학, 열정, 혹은 일상을 보는 새로운 시각에 관한 얘기가 다 담길 수 있는 거죠.
그러니까 청춘스러운 것들 (도전하는, 파릇파릇한, 힘든) 혹은 선을 넘는 (편견을 깨다, 금기시 되는 것들, 전환기, 한계를 넘어선 도전, 예의에 관해서...) 어떤 이야기라도 다 하시고, 들으실 수 있습니다!